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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션 임파서블1>은 미국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액션 영화로,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방영이 된 적이 있는 작품이다.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으로,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탑건>과 함께 배우 톰 크루즈를 있게 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톰 크루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목차

    1. 영화 <미션 임파서블1> 정보

    2. 등장인물

    3. <미션 임파서블1> 영화 줄거리

    4.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

    영화미션임파서블1
    영화 미션 임파서블1

    1.영화 <미션 임파서블1> 정보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물 전체에 주연 배우로 참여한 것은 물론 제작에도 관여하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시리즈물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다. <미션 임파서블1>은 한국 시간으로 1996년 6월 15일에 개봉했으며 <언터처블>, <칼리토> 등을 연출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러닝타임은 110분이고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2. 등장인물

    이단 헌트(톰 크루즈): 영화의 주인공으로, 뛰어난 능력과 판단력을 갖춘 베테랑 요원이다.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변장술을 사용하여 정보를 캐내는 데 뛰어난 역량을 보인다. 전투 기술적으로도 매우 뛰어나고 전략적으로도 명석한 올라운드형 캐릭터로, 한 마디로 요원이 갖춰야할 모든 능력을 갖춘 남성이다. 팀을 구하고 NOC 리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지미 필립스(존 보이트): 에단 헌트의 전임자이자 팀의 리더로 작중에서 총을 맞아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사실 살아있었던 인물로, 에단과 팀을 교란하는 배신자이다. 존은 팀을 배신하고 NOC의 요원 목록을 팔아넘기려 했으나 에단 헌트가 이를 눈치채고 그를 쫓게 된다.

    3. <미션 임파서블1> 영화 줄거리

    짐 펠프스가 이끄는 '미션 임파서블'팀은 CIA 요원들의 정보가 담겨 있는 NOC 리스트가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라하에서의 작전에 투입된다. 유출될 정보를 중간에 가로채기로 한 팀원들은 짐 펠프스의 통솔 아래 변장을 하고 대사관으로 잠입한다. 정보가 유출되는 현장을 녹화한 이단은 자료를 가지고 미행을 시작하는데 순간 이어폰을 통해 팀원 잭이 사고를 당하는 소리를 듣는다. 뒤이어 짐 펠프스와 한나, 클레어, 사라 또한 살해당하고 혼란에 빠진 이단은 팀의 국장인 카트리지에게 연락한다. 이단과 접선한 카트리지는 이번 작전이 사실 팀 내의 배신자를 색출하기 위한 작전이었음을 이야기하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단을 내부 스파이로 규정하고 체포하려 한다. 누명을 쓴 이단은 자리에서 도망쳐 안전가옥으로 대피하고, 진짜 배신자를 찾기 위해 자료를 찾는다. 실마리를 찾은 이단이 작전을 계획하는 순간 죽은 줄 알았던 클레어가 모습을 드러내고 에단은 클레어가 배신자라고 생각하여 흥분하지만 부인하는 클레어의 말을 믿고 상황을 설명하게 된다. 클레어의 도움으로 컴퓨터 전문가인 루터, 헬기 조종사 크리거와 함께 팀을 이룬 이단은 작전 수행을 위해 대사관에 잠입하고, 첩보원 명단을 빼내는 데에 성공한다. 이를 알게 된 카트리지 국장은 에단이 범인임을 알게 되고 에단을 잡기 위해 에단의 가족에게 마약 밀매 혐의를 씌우는데, 분노한 에단의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짐 펠프스가 나타난다. 짐 펠프스가 스파이임을 알아채고 있었던 에단은 짐으로 분장하여 클레어 역시 공범임을 밝혀내는데 곧이어 나타난 짐이 클레어를 살해한 뒤 돈을 들고 달아나려고 한다. 안경 카메라를 통해 에단이 본 모든 사실이 카트리지 국장에게 전송됨으로써 에단은 누명을 벗고, 에단은 짐 펠프스를 쫓기 시작한다. 혈투 끝에 짐 펠프스와 크리거는 사망하고 에단은 무사히 살아남는다. 팀으로의 복귀를 망설이던 에단에게 새로운 미션이 도착하고, 에단이 눈을 빛내는 것에서 영화는 마무리된다.

    4.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

    7월 26일 미션 임파서블 8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한국에서 톰 아저씨로 불릴 만큼 친숙한 톰 크루즈는 내한할 때마다 뛰어난 매너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내한에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는데, 신작 개봉을 앞두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다시 한번 추억해보고자 리뷰를 작성해보았다. 미션 임파서블 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귀를 사로잡는 특유의 ost는 다양한 방송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일만큼 익숙하기도 하다. 오랜만에 시리즈물의 첫번째 작품을 다시 보면서 1990년대의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었다. 유명한 장면인 줄타기 액션도 오랜만에 보니 새로웠다. 시간이 오래 지났음이 분명하게 느껴지는 화질임에도 불구하고 톰 크루즈가 보여주는 액션 배우로서의 열정이 이때부터 시작되었음이 뚜렷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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